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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초평저수지 방문라이프 2017. 6. 18. 06:22김부겸 신임 행정자치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첫 공식일정으로 충북 진천을 방문하였다.
김 장관은 진천에서 초평저수지를 둘러보고, 가뭄 대책 상황을 점검하면서 초평저수지 준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송기섭 군수님으로 부터 설명 듣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다
김장관은 가뭄 대책비와
충북 혁신도시 활성화 등 각종 현안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지원해달라는
이시종 지사의 건의에 대해서도
"가뭄 때문에 속이 타들어 가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도울 방법을 찾고자
충북을 방문한 만큼 재해 대책뿐만 아니라 국가 지원이 필요한 SOC 사업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검토해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이 취임 후 첫 공식 방문 지역으로 충북을 택한 데는 이 지사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전날 행자부 장관의 가뭄 현장 점검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이 지사는 김 장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충북을 방문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장관은 이 지사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여 충북을 첫 방문지로 정했고, 지속적인 교류도 약속했다는 후문이다.
초평저수지는 준공이래 60년 동안 준설을 하지않아 퇴적층이 3m 이상 쌓인 것으로 확인 됐다
포크레인으로 3m를 작업했는데도 물이 나오지를 않고 퇴적층만 보이다가
그 아래에서 모래 자갈이 나와 어장이나서 작업을 중단했는데, 물은 펑펑 쏟아졌다
결론은 저수지에 퇴적층이 3m이상 쌓인 것으로 보이는데, 뚝높이기 사업이 중요한게 아니라 장마지기 전에 근본 대책으로 준설이 시급한 실정이다'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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