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한반도지형 전망공원 첫 삽 뜬다

*농다리-초롱길-하늘다리-나무꾼옛길-초평호-두타산 연계 관광 활성화 기대

2년 가까이 지연되던 진천 한반도지형 전망공원이 우여곡절을 거쳐 올해 말 착공된다.

진천 한반도지형 전망공원은 두타산 정상에서 초평호와 3면이 바다에 제주도, 흑산도, 독도까지 쏙빼닮은 신비스런 한반도지형을 전망할 수 있는 시설이다.
 
데크 500㎡에 주차장 500㎡,
진입로 보수 500m와 편의시설 등의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비는 국비 5억 원, 군비 5억 원으로 총 10억 원이다.

지난해 10월 KT와 부지 및 진입로에 대한 임대 협의가 마무리되여 비로소 사업 추진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전망공원은 올해 안에 착공될 예정으로 다음해까지 공사를 진행해 내년에는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천군은 추후 이 부지를 아예 매수해 농다리~초롱길~붕어마을~전망대로 이어지는 관광코스로 개발할 계획이다.

두타산에 한반도지형 전망공원이 완성되면, 초평호와 신비스런 한반도지형 그리고 한반도지형에 추진중인 나라꽃인 무궁화통일공원을 감상 할 수가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 줄것으로 기대된다

삼국통일의 김유신장군
통일염원의 통일대탑 보탑사
통일의 상징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
통일의 상징 나라꽃 무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