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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는 민물고기 중에서 가장 힘이 세다고 알려졌다. 가물치가 전에는 광어로 둔갑하여 횟집에서 손님상에 등장하곤 했다. 가물치가 산후조리에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가물치를 왜 요리로 개발을 못했을까? 가물치를 포떠서 삼겹살처럼 구이로 먹으면 진짜로 맛있다. 누구든지 한번 맛보면 반하게 마련이다. 그런 가물지를 구이로 개발하여 진천 초평 청미르맛집에서 성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