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제1회 정겨운 고향소리 축제" 개최라이프 2017. 6. 6. 09:45
청학동 김봉곤 훈장이 주관하는 제1회 정겨운 고향소리 축제 개최 2017년 6월 10일 진천 문백면 평사마을 선촌서당에서... 고향마을에 삼미성을 들려준다 첫째: 아기 울음소리 둘째: 아낙네 다듬이질소리 셋째: 글방에서 책 읽는 소리 선촌서당의 대문을 열면 누각과 행랑채, 동재, 서재, 연못, 정자 등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다 이곳 평사마을에는 단양 도담삼봉에 버금가는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 두 곳이나 있으며, 평사마을부터 아랫마을까지 금빛모래가 십리 이상 펼쳐져 있다 해서 이곳을 선조들은 '평사낙안'이라 불렀다고 한다 서당 앞에는 나룻배 두 척을 띄워 놓았으며, 방문객들에게는 나룻배 체험을 즐길 수가 있다고 한다 축제에는 한복대여와 풍뎅이, 사슴벌레 등 곤충체험과 풀피리 만들기, 떡메치기, 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