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 초평 청미르맛집 마당 복판에 신비스런 나무가 있다. 나무가 9가지라 구지목이라는 사람도 있고, 아홉가지 소원을 들어준다 해서 구원목이라는 사람도 있다. 아뭏튼 신비스럽다, 지역의 명물이다. 주인집 딸이 태어 났을 때 기념 식수한 것이 이렇게 자랐다고 한다.
초평저수지 청미르맛집 마당 한복판에 가지가 9가지라 구지목이라는 느티나무가 있다. 1986년에 딸이 태어났을때 기념식수 한 것인데 이제는 지역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용이 꿈틀거린다는 용틀목은 600여년의 수명이라고 하는데, 정말 분재목처럼 멋진 나무로 많은 사람들이 이 느티나무에서 기를 받곤 한다.